영어참고서 / / 2014. 7. 1. 22:59

[쎄듀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 어법편]학습자 친화적인 수능문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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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듀 출판사에서 출간한 첫단추 시리즈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중학생들이 고교영어 적응에 쉬운 발판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로서 적합하다. 솔직히 고교입학과 동시에 범위가 없어지는 수능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고1 학생들에게는 난감한 경우가 많다. 무엇을 어디부터 공부해야 할 지 도무지 갈팡질팡 헤매이다가 결국 수능 영어를 망치는 실수를 필자는 너무나도 많이 지켜보았다. "꼭, 무슨 교재로 공부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옳다. 남들이 다 성문기본영어나 맨투맨 기본영어, 나아가서 종합영어를 보아야 일류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자신도 거기에 맞추어 공부하다가는 자칫 영어의 흥미를 영원히 잃어버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내가 공부하기에 편하고 기분좋은 교재를 선택해서 영어공부의 성벽을 견고히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영어학습자를 배려한도서출판 쎄듀의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은 무릎을 치게 만드는 명쾌한 설명과 학습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고뇌의 흔적이 역력이 드러난 책이므로 한번 쯤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쎄듀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을 소개하기 앞서


쎄듀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을 공부한 학생들 반응

예비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에 「첫단추 어휘편」과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을 공부했다.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은 6월 모의고사가 끝나기 전에 꼼꼼하게 1독을 하고, 다시한번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해 보았다. 6월 모의고사 난이도를 보았을때 2등급이 나왔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나름 공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학생의 입장에서는 자신감이다. 어디서 나올지도 모르는 영어 모의고사에서 자신감마져 상실한다면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문법적인 자신감과 문법을 통해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독해하는 안목을 키워주었다. 결과는 대 만족. 훌륭한 결과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은 영어 문법의 전체적인 개관을 꿰뚫어보는 시야를 기르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6월 모의고사에서도 "다소 어려운 감이 있었지만 위축되지 않고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기를 들을 수 있었다.


쎄듀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의 구성




각 문법 파트의 첫 장은 전체적인 개괄을 보여준다. 따라서 문법적인 개념이 부족한 학생은 이 부분을 꼼꼼하게 공부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길 바란다. 자세히 살펴보라!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이라고 자부해도 헛점을 설명해 놓은 부분이 반드시 있다. 어찌보면 너무 간략하고 싱거운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하고 하는데 장을 넘길 수록 그건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책을 통하여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학습자 친화적인 구조로 책 장을 넘기면서 자연스레 습득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를 통해 해당 문법의 완전함을 기할 수 있다는 특징이 눈에 띄인다.


 아래의 이미지는 클릭하면 확대되니 반드시 확인해 보기 바란다.



                          

쎄듀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의 공부순서

  • 영문법 파트의 첫 Out-Line을 꼼꼼하게 살피자!
  • - 여기 나온 내용만 공부해도 영어 모의고사를 위한 탄탄한 기본기가 충분히 업그레이드 됨.
  • 핵심어법 포인트로 약점을 보강하자!
    - 고교영어에서 기초를 넘어서는 약점이 존재한다. 그 약점을 핵심어법 포인트에서 빠짐없이 잡아준다.

  • 핵심적응훈련과 실전연습에서 자신의 학습결과를 중간점검!
    - 실전적응 감각을 길러주는 연습문제를 통해 자신의 공부한 결과를 중간점검하자.

  • 짚어보기로 누락된 부분을 보충하고 실전모의고사로 유형파악!
    - 앞에서 빠진 부분은 모두 짚어보기에서 충분하게 보강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실전모의고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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