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을 공부하며 답답했던 경험 있으시죠?

'제대로 영문법을 공부하려면 어떤 책을 봐야 할까?' 15년 이상 저렴한 영어실력에 학생들을 학원에서 지도하며 고민하고 또 고민해봐도 정답은 하나다. "절대로 길지 않고 익숙하고 짧은 예문이 있는 책", "단권화된 책일 것", "쉬운 용어로 설명된 책" ... 결론은 "초간단 최적화"다. 영문법은 소설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마도 영문법이 소설책이라면 읽다가 90%이상은 영혼이탈 꿈나라로 직행할 것이다.

『XXX종합영어』-무려 3권짜리 시리즈다.; 『X문 종합영어』-무지 어렵죠? ; 『XXX기본영어, SX기본영어』듣기만 해도 짜증이 제대로 폭발하는 책이다. 그림이 있어 아니면 용어나 쉬워? 더구나 문제는 왜 그리도 많은지...


 영어의 문을 제대로 여는법(약칭:"제대로 영문법") 이래서 좋더라

merit#1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문법 책은 정말 재미없다. 내용도 어려워 죽겠는데 편집마저도 사람의 흥미를 아주 잃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는 말이지. 하지만 "제대로 영문법"은 그런 선입견을 완전히 깨 부수었다. "이게 만화책이야 영어 문법책이야?" 적재적소에 재미진 만화가 나와 있어서 영어공부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쉬었다 갈 수 있는 텀(term)을 주고 있다.  뭐, 이래서 잠깐 쉬었다 공부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



merit#2 깔끔한 설명과 예문이 맘에 든다


"이런 젠장! 문법책 들춰 보는것도 열받는데 거기다가 모르는 문장- 글쓴이의 영어실력을 자랑질하려 적어놓은 예문-이 나오면 정말 짜증 제대로 폭발한다. 그런적 많다. 글쓴이가 한없이 증오스럽던 좋지않은 기억들...스물스물 올라온다. 난 이책을 보면서 몇개 안되는 예문이지만 이것이면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즉, "심플(Simple)하다는 거...." 아래의 페이지를 보면 깔끔!!



merit#3 있을 건 다 있다. 수능시험에도 면밀한 준비 가능!!


내용이 허접하다면 수험생들이 외면할 것이다. 널부레한 문제의 나열이나 필요없는 기출문제의 재탕은 최소한 줄여놓았다. 최근의 출제경향과 기 설명한 문법의 개념과 연계하여 응용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를 엄선해 놓았다는 점은 독자들의 필요성을 정확히 파악한 저자의 숨은의도가 잘 나타나 있어서 좋다. 문제를 풀다보면 탄탄한 개념을 확실하게 완성시킬 수 있어서 좋다.




 이런 분에게 추천하고 싶다


☆☆☆    중급이상의 영어문법을 제대로 정리하고 싶은 대학생! - '중고등학교때 영어공부 안 한 대학생들...'

      고교영어의 맛을 보고 싶은 범생이 중학생 - '쫌 하는 중학생들...'

☆    수능 준비를 위해 마무리하고 싶은 현 고교2학년 학생들

☆      영문법의 감이 쇠퇴한 자칭 영어고수들....

☆  책꽂이 줄 창 꽂아두고 영어문법을 완벽히 익혀두고 싶은 학생들....



 에필로그(Epilogue) - "저자의 영어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책"


영어공부를 위해 강단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고민했던 저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책. 얕으막한 상술보다 어떻게하면 독자에게 한 걸음 다가가서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다듬고 다듬어서 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벌자고 책을 쓴다면 얼마든지 쓸 수 있지만 진실성이 담겨있는 책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학습서에서는 더구나 힘들고 고된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남조우 선생님의 이 책(영어의 문을 제대로 여는 법)은 독자지향적인 진심을 담아놓은 책이라는 것을 읽고있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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