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2 형편없는 수준을 인정하자!(2)"-Let's accept your poor level of studying English!
형편 없는 영어 성적을 솔직히 인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의 중간고사(또는 기말고사) 성적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한번 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반성하고 자신을 용서해주며 다음 시험에는 더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그런가요? 하지만, 이러한 반성과 다짐이 반복될 수록 여러분의 마음은 점점 낮아지는 성적에 무감각해지고 자신의 영어 성적 수준이 심각하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심지어는 끔찍한 성적의 영어 시험지를 상상하기조차 싫어서 의도적으로 잊으려 노력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다른 곳에서 형편없는 영어 성적이 빼앗아간 자존심을 회복하려 합니다. 게임에서 1등, 동네 축구에서 1등, 싸움에서 1등을 해서 자신의 우월함을 나타내려 합니다. 하지만 노력없이 운만 바라는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이라면 영어 시험이 가져다주는 형편없는 시험 결과를 피할 수 없을 겁니다. 피하려 들지 마십시오. 영어 성적의 향상은 자신의 형편없는 영어 실력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개선할 점을 찾는 노력에서 시작합니다.
Don't try to avoid accepting your poor grades of studying English!
Have you ever thought that my English grade in midterm exam (or final exam) is a serious level? You've probably thought about this before. So I reflect on my poor result but just forgive myself, and I promise I'll get better grades on the next test. Is that so? However, the more repeated these behaviors are habitually, the more insensitive your mind becomes to lower grades and the more serious your English grades become. Even though I don't even want to imagine a terrible English exam, I try to forget it intentionally. As a result, we are trying to replace our pride in the poor English grades elsewhere. First of all, I want to represent myself in the first place in the game, 1st place in the neighborhood, 1st grade in battle. However, if you are a middle school student or a high school student who is crying without effort, you won't be able to avoid the poor test results that your English exams bring. Don't try to avoid it. The improvement in English grades begins with the modesty of poor English skills and tries to improve the point of improv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