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 2013. 6. 10. 11:35

[영어 Q&A(8)_수능입시]지역입시설명회(2)_"입시정보를 모르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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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학입학 모집요강에 따른 각 대학의 입시관계자들은 학력고사나 그전의 입시경향과는 최근 대학입학 기준이 많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입시정보를 꾸준히 수집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에 의한 수시입학 비중이 커진 만큼 대학들은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의 선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같은 대학을 지원한 경쟁자들 중에서 가급적이면 대학의 교육이념에 맞고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인재로서 한발짝 더 나가설 수 있는 인재를 처음부터 선발해서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이야기다.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보수집이 관건


대학마다 대학의 교육이념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수시입학에 인재선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면접시험의 비중이 날로 증대하고 있는 마당에 대학에서는 수시입학 지원자들의 지적인 수준과 잠재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위한 다양한 토픽을 제시해서 학생들의 논거제시와 접근방향을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대학의 인재개발 요건과 맞는 인재만 선발한다.


모 대학의 입시관계자는 최근 자기소개서나 면접의 경우 자신을 과대포장하거나 고교생답지 않은 신선함이 떨어져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디까지나 고교생다운 솔직함과 미완의 창의성을 강조했다.


대학이 요구하는 중점 선발 기준을 모르면 탈락


사실 대학에 지원한 학생들의 기본적인 실력은 같다고 봐도 무관하다. 비슷한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기본적으로 성적이 가능하기에 지원했기 때문에 대학은 그런 지원자중에 옥석을 가리기위한 수단으로서 개인의 잠재적인 성장가능성과 인성, 자기 주관을 관철하는 능력을 주요 평가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인재상과 교육이념을 파악해서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면접시험의 준비와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대학의 경우 고교생의 범위를 넘어서는 현학적 허세나 과장은 피해야한다. 모 대학의 입시관계자는 최근 자기소개서나 면접의 경우 자신을 과대포장하거나 고교생답지 않은 신선함이 떨어져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디까지나 고교생다운 솔직함과 미완의 창의성을 강조했다.


정보수집은 다년간 수집하는 것이 효과적


예를 들어 특수목적대학(경찰대, 육사, 공사, 해사 등)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이른 시기부터 입시 경향을 파악하고 대학의 주요 선발기준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준비해야한다. 대학마다 새롭게 시행되는 모집요강을 놓쳤다간 엉뚱한 준비에 에너지를 낭비하므로 목표대학의 모집요강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해 놓아야 한다. 학교마다 홈페이지가 있으므로 자주 방문하여 등급컷, 모집인원, 수시와 정시모집에 대한 자료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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