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 / 2013. 5. 23. 13:32

[영문법-명사의전용(2)]물질명사를 보통명사화 하는법

반응형

 

명사의 전용에 관한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물질명사를 보통명사화 하는법 입니다. 물질명사에 대한 설명은 앞에서 이미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물질명사는 형태가 없고 셀 수가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또, 원칙적으로 무관사, 복수형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칙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물질명사에 부정관사(a, an)을 붙이거나 복수형으로 써서 보통명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종종 학생들이 독해파트를 공부할 때 물질명사의 해석을 잘못해서 내용을 잘 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명사의 쓰임을 나올때마다 익혀두는 것은 명사공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씀렸으니까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1. Glass

Glass is apt to break.

「glass가 '유리'」라는 물질명사로 쓰였으므로 무관사에 단수취급!!

He has a glass in his hand.

「glass가 '유리잔'」이라는 보통명사화 되었다. 부정관사 a가 붙어서 보통명사화.

 

2. Fire

They have to rely on fire for heat and light at night.

「불」fire가 단순히 '불'라는 물질적인 개념으로 쓰였다.

There was a fire in the neighborhood.

「화재」부정관사를 붙여서 보통명사화 했다.                ※ rely on : ~을 의존하다

 

3. Stone

The bridge is built of stone.

「돌」물질명사로 쓰였다. '돌'이라는 물질.

The boy picked up a stone.

「돌멩이」자주 틀리는데 이 때는 '돌멩이'로 쓰였다.

 

4. Light

The sun gives us light.

「빛」이라는 물질명사.

We saw a dim light in the distance.

「불빛」이라는 보통명사. 부정관사를 붙였다.

 

5. Coffee

I drink a cup of coffee every morning.

「커피」라는 물질명사로 무관사, 단수형.

Two coffees, please.

「(음료로서)커피」로서 수량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커피 두잔'이라는 보통명사화.

 

학생들은 대부분 "이걸 다 어떻게 외워요?"라고 질문합니다. 누가 외우라고 했나요? 나올 때 마다 주의깊게 봐두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라는 말씀입니다. 그게 외우라는 말인가요? ^^ 8품사 중에서 어찌보면 명사가 상당히 까다로운 파트입니다. 힘냅시다! Come on. You can do it.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