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어 이 정도만 할래~」도쿄대학과 , 나고야 대학, 훗가이도 대학의 일본의 명문대학을 두루 거친 영파워 언어학 교수인 Ken Machida 가 쓴 영어회화 실전 참고 도서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러거니와 영어를 좀 한다 싶으면 되지도 않는 슬랭영어와 고품격 영어를 표현하느라 눈꼴 사나운 장면을 연출하는데 Ken Machida 교수는 100개의 짧고도 짧은 패턴 드릴로 영어회화의 막혀있는 벽면을 확 뚫어버렸다.
"왜, 꼭 어려운 표현으로 해야지 영어를 잘하는 것 처럼 보일까?", "왜, 영어를 빨리 말해야 엄청 폼나는 것처럼 보일까?". 사실은 허세다. 그럼 하나 묻자? "당신이 영어권 네이티브 스피커요?" 대학 4년까지 졸업하고 외국인 만나서 줄줄이 사탕처럼 그들과 빨리 유창하게 말하려고 시도하면 할 수록 당신의 말문은 막히기 마련이다. 영어의 바닷속에서 놀던 물고기와 가끔 들어가 살던 물고기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Ken Machida 교수는 이러한 "쩌는 허세"를 단방해 제압해 버리고 실생활에서 필요한 100개 패턴으로 영어회화의 막힌 속을 뻥 뚫어 버렸다.
● 「<난, 영어 이 정도만 할래~」초등학생 수준이라고?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가 아닌 이상 그럼 '당신이 영어회화에 있어서 대학생인가?'. 반문하고 싶다. 사실 영어회화 수준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생 수준 보다는 초등학생 수준도 안되는 사람이 절반이상이다. 영미문화권 외국인하고 대화하면서 완전한 회화를 구사하기란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럼, 의사소통 수준은 되어야 할 것 아닌가! 「난, 영어 이 정도만 할래~」에서 소개하고 있는 영어대화의 내용은 아주 초보적이고 초등학생 수준이 아니냐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100개 패턴중에 줄줄 외우고 있는 영어회화 문장이 몇 개나 되는지 우선 체크해 보기 바란다.
No. |
내 용 |
실 력 체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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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 중간 | 모른다 | ||
001 | Job well done. | |||
002 | Help me out. | |||
003 |
Hope it wo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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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
Please trus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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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I'm seri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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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
Been a long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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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
How've you b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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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Best of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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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
It's my fa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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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
No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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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
You hea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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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
What's the probl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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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
Which's your ch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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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
What's your ch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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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
What's your id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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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
What's your ad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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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
How're they diffe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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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
What's this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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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
Must I wa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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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Your name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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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
You got ever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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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
Anyone speak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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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
Can I jo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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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
Anything interesting hap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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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
You recommend an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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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
One more ques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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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
It's just unbeliev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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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I've no id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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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
I'd rather n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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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
It's no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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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
It's just terr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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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
I enjoyed my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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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
I don't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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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
This part hu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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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
I feel b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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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
He's really disgu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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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
How dar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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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Better than exp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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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
It's quite unbear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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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It disappointe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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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I'm really grate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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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
I am star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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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I think 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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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
I'll reconsider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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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
I can't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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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
I'll email l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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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
Speak more slow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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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
Please answer quick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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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Another helping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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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Depends on my sched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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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
I'll follow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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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I meant different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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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Just a li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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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
Anything will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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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This one's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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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I'm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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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
I ge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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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
It's t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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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
Then I'll wa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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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
Let's wrap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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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 |
Tomorrow is f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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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 |
Search every i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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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 |
You have a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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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 |
Can't be help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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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
There's no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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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
Look, then le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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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 |
I'm not convinc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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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
Watch your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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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 |
That's no explan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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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
Had I m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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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
Make ends m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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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
Avoid unnecessary err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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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
Effort outweighs tal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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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 |
Nothing is imposs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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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
Otherwise, it'll f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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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 |
It's wishful thin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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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 |
It's getting b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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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
I'm running 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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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 |
It's abou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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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 |
I received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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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 |
I didn't h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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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I am die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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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 |
You've lost w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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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 |
Here you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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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 |
Greek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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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 |
Should have kn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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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 |
We got no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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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 |
There's some 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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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
France outranks Eng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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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They're born comedi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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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 |
He's loose-lipp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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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 |
Stress's depressing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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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
He'll be reli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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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 |
He's really fu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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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 |
He's really 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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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 |
I'm no m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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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 |
He's in de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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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 |
What a coinc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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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 |
Appearances often dece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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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Talk about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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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00개 문장에서 50% 이상 우리말 의미를 알고 있다면 다행인데 대부분이 자세히 모르거나 아에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Ken Machida 교수는 이렇게 비영미문화권의 사람들이 쉽게 의사소통을 위한 간단한 대화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 100개의 패턴을 기초로 충분한 응용이 가능함을 책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 「<난, 영어 이 정도만 할래~」너무나 부담없는 착한 영어회화책
난, 왜 이 좋은 책이 팔리지 않는 반값 세일 책꽂이에 꽂혀서 먼지가 쌓여만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가끔씩 가보게 되는 도시의 대형 서적의 영어책 코너를 구석구석 돌아 다니며 단돈 5,000에 구입한 값진 보물이었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을 세 가지 정도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난, 영어 이 정도만 할래~」영어에 흥미를 붙이고자 하는 학습자에게 추천
영어를 포기한 "영포맨"들이 계십니까? 필자 역시 한 때 "영포맨" 이었던 사람으로서 그 학습자들의 고충을 왜 모르겠는가? 필자의 경우 흥미를 찾을 수 있는 영어책을 찾고자 부단히 서점을 들락거렸던 기억이 있다. 요점은 이렇다. 눈에 잘 들어오고 내가 보기 편하며 쉬운 책이라면 흥미를 다시 붙이기에 충분하다. 「난, 영어 이 정도만 할래~」는 바로 그러한 학습자들의 필요사항을 충족시켜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