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영어의 발음기호를 표기할 만한 폰트가 절실해 질 경우가 생깁니다. 생전 처음 보는 단어가 나올 때 기록하는 사람도 그렇고 독자에게 정확한 발음기호를 표기해서 읽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은 블로그 운영자의 기본적인 서비스니까 당연하겠죠.
저 처럼 영어문법과 단어, 회화를 공부하려고 운영하는 블로그는 더더욱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아주 필수적인 폰트(font)파일이 바로 「발음기호 폰트」입니다.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지만 자신의 컴퓨터 운영체계에 알맞은 발음기호 폰트를 받아야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저는 WinDicFont 를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포토샵에서 바로 입력이 가능하고, 인터넷 영어사전의 발음기호를 복사해서 붙여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발음기호 폰트를 설치하면 좋은 점
독자의 수준과 연령층에 관계없이 어려운 단어를 발음기호만 알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발음기호 폰트(WinDicFont)가 없으면 포토샵에서도 영어의 발음기호를 입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발음기호 폰트(WinDicFont)를 설치해 놓으면 독자 위주의 영어단어 이미지화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발음기호 폰트(WinDicFont)가 없으면 설명하고 싶은 어려운 영어단어의 발음기호를 넣고 싶어도 입력이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티스토리의 기본글꼴에 발음기호 폰트(WinDicFont)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사전에서 발음기호를 복사해 넣어도 제대로 글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을 읽는 것은 작성자 본인을 포함해서 독자들입니다. 독자들의 편의성과 가독률을 고려하지 않고서 블로그에 포스팅 한다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발음기호 폰트(WinDicFont)이 설치는 독자들의 편의성과 가독률을 고려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발음기호 폰트 "WinDicFont" 추천
여러가지 발음기호 폰트가 인터넷 상에 존재하지만 호환이 가능한 발음기호 폰트를 설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익스플로어 브라우저에 보이는 것이 구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과 모바일 상에 모두 구현이 가능한 발음기호 폰트를 선택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WinDicFont 발음기호 폰트는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 공통된 글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한 글꼴이라 할 수 있습니다.
▲ WinDicFont 자판 배열
영어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께 한 번씩 권해드리고 싶네요.^^
WdPron.tt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