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참고서 / / 2013. 5. 21. 15:26

맨투맨 기본영어 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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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기본서가 있습니다. 반드시 "기본서"라는 타이틀을 붙이기 보다는 자신이 곁에 놓고 참고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하는 책을 말하죠. 성분기본영어와 함께 고등학생의 영어 기본서로서 자리매김한 맨투맨 기본영어는 공부하는 학생의 유형에 따라서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서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왕도라고 서두에서 말하듯이 어떤 책이던지 꾸준하게 곁에 두고 학습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 영어 기본 학습서의 선두자리를 유지해왔던 성문기본영어는 맨투맨기본영어 시리즈에 조금 밀리는 경향을 보여 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맨투맨 기본영어의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성문기본영어에 비해서 맨투맨 기본영어는 혼자서 학습하기에 상당히 좋은 책입니다. 자세한 설명이 돋보이는 맨투맨 기본영어는 총 2권으로 되어 있지만 설명을 읽다보면 진도를 금새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따라서 맨투맨 기본영어는 어느정도의 기초실력이 있다고 하면 중학교 2학년때부터 차근차근 곁에두고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와 숙어의 정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공부하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아서 좋지요. 물론, 양이 많아서 지루해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자세한 설명부분을 읽다보면 어느새 상당한 발전이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준동사 부분의 설명이 탁월

 

맨투맨 기본영어의 강점은 자세한 설명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준동사(to부정사, 동명사, 분사)에 대한 설명이 쉽게 되어있어서 이 부분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공부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성문기본영어는 부정사부분이 처음부분에 나오고 자습서와 학습서가 분리되어 다소 불편한 감이 있으며 기초적인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처음부터 접하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맨투맨 기본영어는 단어의 난이도와 문법의 활용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만 연습문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부정사와 동명사, 분사의 활용을 모른다면 맨투맨 기본영어를 권하고 싶습니다.

 

|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학습을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간혹 "책이 너무 두꺼워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맨투맨 기본영어의 활자크기와 가독성을 고려해 본다면 두권으로 구성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활자의 크기가 커서 보기에 편하고 중요한 사항을 정리해놓은 편집디자인 또한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독성이 아주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공부를 해보면 생각보다 진도가 빨리 나간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며 중요한 것은 그렇게 공부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도 동반상승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교과서와의 연계성이 좋다

 

고등학교 교과서의 지문을 분석해 보면 맨투맨 기본영어에서 응용된 문장들이 많습니다. 어느 책이나 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이 공부한 부분과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자신이 공부하는 책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되는데요 영어학습의 기본서를 공부하는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특히 1권에는 동사, 형용사, 부사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고교 1학년 학생이 다루어야 할 기본적 문법사항과도 맞아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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