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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분석

It is~that… 강조구문 구별하는 법

영어 기말고사 공통범위로 이번에 강조구문이 출제됩니다. 영어에서 강조는 문장의 도치를 이용하거나 강조구문을 써서 강조하지만 동사를 강조할때는 특히 강조의 조동사 do이용합니다. 「It is(was)~taht…」 강조구문과 가장 혼란을 갖는 것은 진주어로 사용된 that절과의 구분을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4점짜리 문제(중학교의 경우)가 출제되는데 틀리면 너무 아깝죠. 「It is(was)~taht…」 구문이 강조구문인지 아닌지 손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위의 그림처럼 노란색 네모자리에 "동사 or 형용사"가 오면 강조구문이 아니라고 의심해 봐야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Tip#1 동사를 강조했을 경우 동사를 강조하면 아래와 같이 It was met that~. 처럼 되어서 수동태로..

2013. 6. 17. 13:24
기출문제분석

[영어기말고사]틀리기 쉬운 명령문, and 와 명령문, or

명령문의 기초는 중학교 1학년 과정에서 배우지만 명령문의 응용은 중학교 2학년에 가서 본격적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명령문의 응용문 중에 자주 접하는 것이 「명령문, and」「명령문, or」에 관한 문장인데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해석상의 오류로 틀리거나 문장을 바꿔쓰는데 자주 실수를 합니다. 몰론 주관식으로 자주 출제되는 문제이니까 반드시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Notice! 1. 명령문, and~ : "~해라, 그러면 …할 것이다." Be diligent, and you will succeed in your life. = If you are diligent, you will succeed in your life.[조건문] ※ 조건절로 바꾸면 or는 빼준다. 2. 명령문, or~ : "~해라, 그렇지 않으면..

2013. 6. 14. 11:48
기출문제분석

[영어기말고사]틀리기 쉬운 명령문 헛점 공략!

영어 기말고사가 며칠 안 남았네네요. 5월과 6월에는 행사가 많아서 마음도 뒤숭숭하고 흐트러져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위의 환경에 괜히 동화되어 어수선하고 집중이 안되는데 이제 그런 마음 정리하고 차분히 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겠지요? 오늘부터는 기말고사에서 자주 틀리게되는 문제를 모아서 블로그에 올려 놓으려하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명령문은 문장의 종류를 배우는 중학교 1학년에 시험범위입니다. 따라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주의해서 보시면 좋을 겁니다. Notice! 1. 명령문은 상대방에게 서로 알고 있는 사실을 명령하는 것이다. 그래서 명사 앞에 정관사 the가 붙죠. (You)Open the window. 「주어 You가 생략」 2. 명령문의 시작은 항상 동사의 원형으로 시작합니다. ..

2013. 6. 14. 10:36
VOCA

인간의 몸과 관련된 어휘들

모의고사나 수능시험에도 심심치 않게 출제되는 가장 밀접한 어휘들은 무엇일까요? 우리 학생들이 가장 짖궃을 정도로 집착하는 한국 영어교육의 터부어휘. 오늘 쿨하게 보시고 콱 눈도장 찍어 두시길 바랍니다. 신체와 관련된 영어 어휘들입니다. 그림으로 정리해 놓았으니 잊지 마시길바래요. ● Face(얼굴) forehead(이마) eyebrow(눈썹) eyelashes(속눈썹) nostril(콧구멍) whisker(구레나루) beard(턱수염) mustache(콧수염) lip(입술) tongue(혀) molar(어금니) throat(목구멍) neck(목) ear(귀) hair(머리카락) eyelid(눈꺼풀) ● Trunk(몸통) shoulder(어깨) chest(가슴) breasts(젖가슴) nipples(젖꼭지..

2013. 6. 13. 11:31
영문법

[영문법-문장의종류]선택의문문 만드는 법

● Which, Who, Be동사를 이용한 선택의문문 만드는 방법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때 우리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골라잡아" 맞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골라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둘중에 어느것을 골라 잡을 것인지 묻겠지요? 철수 : "너 이거 고를래(↗) 아니면(or) 저거 고를래(↗)?" 영희 : "어, 나 이게 좋아.(이거 고를래.) 뭐 고를 거냐고 물었는데 '예, 아니오'라고 하면 동문서답이 될 수 있죠? 그래서 의사표시를 분명히 합니다. 다음과 같이 말이죠. Which do you like better, coffee or green tea? 커피와 녹차중에 어느것을 더 좋아하시죠? I like coffee better (than green tea). 커피가 더 좋아요. Do you go..

2013. 6. 13. 09:47
Q&A

[영어 Q&A(9)_의문사]의문사도 주어로 쓰이나요?

● Question 왜 의문사가 주어로 쓰이나요? What makes him your hero? Who hit you on the head? 위의 문장에서 의문사 What 뒤에 별도의 주어가 있나요? 지난 시간에 문장의 종류를 공부할때 의문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은 일정한 패턴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의문사+조동사+주어+동사원형~?」, 「의문사+Be동사+주어+형용사/명사~?」. 그런데 위의 문장은 이런 일정한 패턴이 없습니다. 별도의 주어가 없다는 것이죠. 네, 그래서 의문사 What가 주어의 역할을 당당하게 대신한 겁니다. 그래서 makes라는 동사 앞에 What는 의문사가 주어자리에 온 것입니다. 그러니 해석은 "무엇이 그를 너의 영웅으로 만들었니?" Tip! 1. 의문사가 주어자리에 쓰이게 되면 대명사..

2013. 6. 11. 11:26
Q&A

[영어 Q&A(8)_수능입시]지역입시설명회(2)_"입시정보를 모르면 탈락"

2014년 대학입학 모집요강에 따른 각 대학의 입시관계자들은 학력고사나 그전의 입시경향과는 최근 대학입학 기준이 많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입시정보를 꾸준히 수집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에 의한 수시입학 비중이 커진 만큼 대학들은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의 선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같은 대학을 지원한 경쟁자들 중에서 가급적이면 대학의 교육이념에 맞고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인재로서 한발짝 더 나가설 수 있는 인재를 처음부터 선발해서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이야기다.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보수집이 관건 대학마다 대학의 교육이념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수시입학에 인재선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면접시험의 비중이 날로 증대하고 있는 마당에 대학에서는 수시입학 지원자들의 지적인 수준과 ..

2013. 6. 10. 11:35
Q&A

[영어 Q&A(7)_수능입시]지역별 입시설명회(1)]내신성적 산정기준 변화

발전 잠재성을 주요 평가기준으로 중시각 학년별 내신 몇 등급을 받아느냐를 보지 않겠습니다. 서류적 내신성적의 평가보다는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개인별 성적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고 대학이 요구하는 발전적 잠재력을 가진 학생인가를 평가할 것입니다.(OO교육대학교 입학사정관)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의 군소도시의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수시입학을 통해서 대학에 입학하고자 한다. 그도 그럴것이 대학들이 거의 반 이상을 수시입학으로 선발하고 있고 앞으로더 수시입학의 비중을 점점 늘린다는 것이 교과부의 대학입시 추진방향이다.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대학입학 입시설명회가 춘천의 모 고등학교에서 있었다. 발 딛을 틈없이 많은 수험생과 고등학생, 그리고 중학생까지도 대학입시에 대한 제도적인 설명과 입시방향을 듣기위해 학교를 찾았다. ..

2013. 6. 9. 22:03
독해자료

[ 잠언(NIrV)] 잠언의 목적(Purpose)

Notice!본 잠언서는 NIRV(New International Readers Version, 생명의 말씀사)를 기준으로 단순히 학습자의 독해능력 및 어휘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본 블로그에 포스팅 한 것으로써 신학적인 접근이나 신앙적인 관점에서의 연구와는 별개의 문제이오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본 해석에 곡해하거나 다른 의미로의 해석은 철저히 배제합니다. 또한 영적인 의미의 해석도 없는 순수한 학습의 목적으로 사용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1.These are the proverbs of Solomon. He was the son of David and the king of Israel. These(S) are(V) the proverbs of Solomon(C). These = the prover..

2013. 6. 7. 19:40
영문법

[영문법-문장의종류]의문사로 의문문 만드는 법

영어의 문장에서 의문문의 종류만 하더라도 수십가지가 되는것 같던데? "짜증 지대로 납니다. 그죠?" 강의할 때 중고등학생들에게 가끔씩 의문문을 물어보면 "에이 그것도 모를까봐요?"하면서 제대로 답변하는 학생이 없어서 허무한 경우가 있지요. 뭐, 그리 대단한 문장이라고 영어학자들은 이걸 가지고 난리를 치고 분류를 해 놓았을까요? 헤헤, 그래야 그들도 먹고 살지요. 좌우지간 의문문은 "□□+□□~?"라고 지나번 의문문의 해부도에서 설명했습니다. "동사+주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기에다가 의문사만 살짝 얹어주면 끝. What,Who(Whom, Whose),When,Where,Why,Which + 동사(be동사/조동사)+주어~? 그럼 의문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은 끝난겁니다. 실제로 ..

2013. 6. 7. 15:42
Q&A

[영어 Q&A(6)_기말고사]영어 기말고사 준비 하는법, 7개 기본원칙

1학기 기말고사가 곧 시작됩니다. 정부에선 선행학습 금지다, 자율학기제다 하면서 시험을 없애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으니 1학기 기말고사는 예정대로 시작될 것 같군요. 저마다 시험을 준비하는 자신만의 비법이 있겠지만 시험공부의 가장 중요한 기본 철칙은 "미리 준비한다."입니다. 중학생의 기말고사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도둑놈 심보입니다. 최소한의 노력이 있어야 하늘도 돕는 것입니다. 최근에 학생들에게 듣는 하소연 중에 하나가 "왜 그렇게 시험이 어렵냐?", "너무 어려워서 찍고 잤어요!"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습관은 평생을 살아가는데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

2013. 6. 7. 00:00
Q&A

[영어 Q&A(5)_2013,6월 학력평가] 어법 홍일점 문제 No.27

고1 6월 학력평가가 어제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투스에서 내놓은 등급컷을 보면 이번 모의고사는 지난해 치뤄진 모의고사에 비해서 전반적을 난이도가 쉬었다는 평이다. 등급컷이 작년과 비교해서 4~5점 정도 상승한 것은 올해 모의고사가 작년에 비해 쉬웠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중학교에서 중간 정도의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들의 경우 겨울방학을 이용해 나름대로 자신의 실력향상에 투자를 했다면 70점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낮게는 30대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지난 3월에 실시됬던 모의고사가 상당히 중학교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면 이번 6월 학력평가의 경우는 부분적으로 고교 모의고사의 샘플을 약간 보여준 셈이다. 문법은 영어 공부의 한 파트를 당당히 구성하..

2013. 6. 6. 00:00
영문법

[영문법-문장의종류]의문문의 해부도

중학교 신입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영어 문장의 종류는 무엇일까요? 네, 의문문입니다. 주어로 시작하는 우리말의 어순과 많이 틀리기 때문에 어색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영어의 의문문은 동사가 먼저 나오니까 아무래도 익숙치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실수를 하고 주관식 문제에서 온전한 점수를 얻기가 힘듭니다. Tip#1!! 두가지만 기억하면 의문문 완전정복!! ☆ Be동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은 주어 다음에 반드시 형용사나 명사가 온다. 왜? '주격보어'로 쓰이니깐... Is Jason very handsome? [Be동사의 보어로 형용사가 쓰임]Are you a new English teacher? [Be동사의 보어로 명사가 쓰임] ☆ 일반동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은 일반동사의 원형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Like..

2013. 6. 5. 11:04

직장의 신 노(老)배우의 '7전 8기'의 교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3. 6. 4. 10:56
영어참고서

능률 1316 팬클럽 문법편, 영문법 기초 확립에 탁월

영어책이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는 핑게는 이제 진부하다. 더구나 출판물이 제한적인 것도 아니고 넘쳐나는 세상에 중요한 것은 양서를 선택해서 본인이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실력향상의 관건이라 하겠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실용영어 능력 향상의 범주안에서 학습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문법의 기초가 상당히 빈약한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학원에서 강의하며 느낀 점은 탄탄한 기초실력은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주요 4개 영역에서 고루 나타나는데 영어의 기초적인 문법을 간과해 버리면 4개 영역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에 들어와 고전하는 것은 영어의 기초 문법 부분을 가볍게 여기고 중학교 공부를 시작한데 원인이 있다 하겠다. | 부족한 문법 실력 어떻게 향상 시킬까..

2013. 6. 3. 14:07
영문법

[영문법-관사]정해지지 않은 명사 앞에 부정관사 a(n)

부정관사, 참 어려운 영문법 파트죠. 잘 빼먹고, "써야되나? 안써야 되나?" 수차례 고민하다가 결국 시험에 나오면 틀리게 되는 영문법계(英文法界)의 시어머니와 같은 얄미운 존재입니다. 그 뿐인가? 정관사 the와 왜 이렇게 헛갈리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관사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민은 이제 그만. 해결책은 간단하죠. 개념이 정확하지 않아서 사용에 있어서 혼란스러울 뿐 입니다. 자, 그럼 정관사와 부정관사는 어떻게 구분하는 지 볼까요? Tip! 부정관사 a(n)과 정관사(the)의 구분I bought a pen yesterday. But I lost the pen this morning. ※ a : 정해지지 않은 여러 pen중에 하나죠. 그래서 부정(정해지지 않음)관사 ..

2013. 6. 3. 08:00
영어로 글 써보기/영어로 쓰는 에세이

다음뷰 교육채널 베스트글, 글로 끝나지 않았으면..

교육이란 말과 글로 하는것이 아니다. 말과 글로 하는 교육은 지나간 역사의 위대한 교육자들이 충분히 만들어 놓았다. 그들이 남겨놓은 수많은 명언과 교육적 실험의 결과가 고스란히 남겨진 것을 후대의 사람들은 본을 삼고 행동으로 옮기려 노력하는 것이다. 그들의 말과 글에 힘이 있었던 것은 언행일치(言行一致)의 삶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논어를 쓴 공자님이 그랬고, 사랑을 가르쳤던 예수님이 그랬고, 자비와 욕심없는 삶을 가르쳤던 석가도 그랬다. 맹자의 어미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3,000번을 이사하는 행동의 구차함을 귀찮아 하거나 짜증내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말을 행동으로 옮겼던 위대한 교육자였다. 다음뷰의 교육채널이라는 곳에 글을 송고하면서 베스트의 경지에 오른 이들의 글을 읽어보곤 한다. 말은 참 잘..

2013. 6. 1. 18:00
영어참고서

꼼짝마! 못된영어, 영어문화의 이해를 돕는 책

부족한 영어공부 매일해도 만족감이 없다. 그도 그럴것이 영어의 바다속에서 살고 있지 않은 한국인으로서 영어에 능통하기란 쉽지않다. 항상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왜 얘네(영어권 사람들)들은 이렇게 표현하지?"라고 의문을 가질때가 많다. 어느날 한 수강생이 묘한 질문을 던진다. "선생님, 왜 미국사람들은 먹다를 eat라고 안하고 have라고 써요? 하나만 쓰면되지 왜 여러 말을 쓰는지 이해가 안되요?" (학생) "그럼 우리나라 말은 '먹다'라는 표현을 하나만 쓰니? 우리말에 '들어, 드세요'라는 표현도 먹다의 의미 아닌가?" 문화적인 차이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그들의 비교문화적인 입장을 이해하고 상호 받아들이는 수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 옛부터 그렇게 써왔던 말을 왜 그렇게 쓰냐..

2013. 5. 31. 13:45
영어로 글 써보기/영어로 쓰는 에세이

라디오 속 선생님, 이종환 아저씨

[이미지 출처: 동아일보] 내가 보냈던 고교시절은 스마트시대가 아니었다. 손가락을 움직여 누르고, 올리고, 돌려야 했던 아날로그시대. 오후 10시가 되면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익숙한 시그널뮤직과 포근한 멘트는 말할 수 없는 기대감과 두근거림을 유발하곤 했다. "이종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중에 나오는 그의 목소리는 나에게 위안을 주었고, 재미없던 고교생활의 무료함을 달래주었던 유일한 친구였다. 그랬던 그가 세상에 없다. 이제 나를 이해해주고 마치 나에게 말하는 것과 같았던 그의 목소리를 더이상 듣지 못한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 라디오의 추억을 스마트시대의 요즘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50년 이상을 오로지 라디오 DJ의 자리를 지켰던 이종환 아저씨. 마흔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도 그는 아직도 내 마..

2013. 5. 31. 10:05
VOCA

약(medicine)은 왜 eat 하지 않고 take 하죠?

"『약먹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죠?" '먹다'라는 표현을 쓸 경우 「eat」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밥도 먹고, 주스도 먹고, 국수도 먹고, 라면도 먹고...한약도 먹고, 알약도 먹고. 이 모든 '먹다.'의 표현은 「eat」를 쓰느냐는 말입니다. Example #1 You must eat a medicine once a day. 넌 하루에 한번 약을 먹어야 해. [X] 만약에 약을 음식처럼 마구 집어 먹는다면 아마도 사람은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을 겁니다. 수면제를 마구 집어먹는다면 약물과다 복용으로 위를 세척해도 살아남기 힘들죠. 그래서 약은 식품이 아닙니다. eat 라는 표현은 오로지 식품의 경우 "먹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적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위의 표현은 틀린 표..

2013. 5. 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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